이러한 경향으로 우리나라의 남성에서 심하게 나타나며
선진국에 비해 40대 남성의 사망률이 현격히 높은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갱년기라 하면 일반적으로 여성들의 폐경 이후에 나타나는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발생되는 일련의 증상을 떠오르게 되지만
남성도 나이가 들면서 남성호르몬 부족으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자신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적고 술, 담배를 더 많이 선호하며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성도 오르고 큰 병을 인지하기 까지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어 건강에 대한 조언을 들어도 대부분의 경우 이를 잘 지키지 못합니다.
보통 40대부터 발생하고 증가하며 60세 이후 약 30%가량의 사람에게서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