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은 여러 가지 원인들이 합쳐져 생기는 복합적인 원인 질환이라 전문적이고 다양한 검사방법과 치료법이 도입되어있는 V-MAN 비뇨기과에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전립선염의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균성과 비세균성 원인으로 분류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각 원인에 따른 치료법이 매우 다르기 때문입니다.
세균성 |
요도염이 전립선 요도를 통하여 직접 전염 배뇨시 전립선관내로 감염된 소변의 역류 직장내 세균의 직접 또는 임파관을 따라 전염 혈류를 통한 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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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세균성, 전립선통 |
소변의 화학성분에 의한 자극적염증이나 알레르기현상 전립선 주위 장기의 기능적 이상 전립선 주위 정맥 순환장애 및 전립선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
과학적으로 밝혀진 원인인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이나 소변의 역류, 자가 면역적 원인과 같은 명확한 원인들이 있는 반면 아직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존재하기 때문에 환자 개개인에 생활 습관을 면밀히 분석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료법 결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립선염의 진단은 일반적으로 전립선액(EPS) 또는 전립선마사지 후 첫 소변(VB3) 또는 정액에서 세균과 백혈구의 증가여부로 진단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장비나 좋은 시스템이라 하더라도 앞에 설명 드린 것 과 같이 개개인의 생활 습관이나 병력이 전립선염 진단에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브이맨비뇨기과 최종근 대표원장은 진료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 환자의 병력을 상세하게 청취하여 면밀하게 분석하고 진단하여 정확한 치료법을 찾아 드립니다.
요도염과의 감별이 중요하기 때문에 초기 소변을 받아 염증유무를 확인합니다.
소변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전립선을 촉진, 압박하여 배출된 전립선액 검사를 합니다.
전립선촉진검사를 통해 전립선의 크기, 전체 경도, 경결된 부위 여부를 파악 합니다.
극심한 통증과 불편함으로 인해 전립선 마사지 검사가 힘든 경우 정액을 통한 검사를 하여도 무방합니다.
PCR(종합효소 연쇄반응)검사는 어떤 세균의 DNA(유전자)를 증폭해서 정확한 원인균을 규명하는 진단의 방법을 말합니다. PCR검사를 통해 이전의 배양검사에서는 알 수 없었던 균주를 동정해 낼 수 있는 아주 정확한 검사 방법입니다.
전립선염의 진단에서 최근 PCR검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이유는 보다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입니다. 즉,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진단과정에서 얻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립선염의 치료와 관련되어 현재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립선 내에 병원균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고, 정확한 균이 동정이 되면, 그 균주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기 때문이며, 더구나 이전에는 요도염에서만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클라미디아나 유레아플라즈마와 같은 균도 전립선액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PCR검사를 통해 가장 효과적인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고 일정기간 치료 후 치료의 결과 판정도 PCR검사를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전립선염의 진단에 가장 유용한 검사로 PCR검사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경직장초음파를 통해서 전립선의 크기, 이상유무, 기타 질환유무를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 혹은 요도경부협착 등 감별진단에도 유용합니다, 만성전립선염의 경우 전립선실질의 반향을 볼 수 있고, 그 외 피막이 불규칙하게 두꺼워지고, 전립선주위 정맥들이 확장돼 있으며, 흔히 전립선결석이 관찰됩니다.
요속 검사는 실제 배뇨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로 컴퓨터로 연결된 배뇨기기 앞에서 직접 소변을 보는 검사입니다. 요속검사를 하면 배뇨시 최고 요속, 배뇨량, 잔뇨량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폐색의 정도와 방광의 기능을 판단하고 치료방법과 약물선택을 하는데 유용한 검사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