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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V-MAN 요도염 클리닉

V-MAN 비뇨기과의 성병 클리닉은 신속하며, 정확하고, 안전한 원스탑 퀵 시스템으로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임균성요도염이란?

비임균성요도염이란 임질균 이외의 원인에 의하여 요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요도염에서 약 80% 이상을 차지합니다.

비임균성요도염을 일으키는 원인균

클라미디아
(Chlamydia trachomatis)
15~40%

유레아플라즈마
(Ureaplasma urealyticum)
10~40%

마이코플라즈마
(Mycoplasma genitalium)
15~25%

트리코모나스
(Trichomonas vaginalis)
~13%

헤르페스
(Herpes simplex virus)
<1%

캔디다
(candida albicans)
<1%

알수없음
20~30%

비임균성요도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클라미디아균이며 약 20%에서는 원인균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요도염이란?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chlamydia trachomatis)라는 세균에 의한 성병입니다.
여성에게서 클라미디아 균에 의한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미미하거나 없을 수 있지만 모르는 사이에 불임을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클라미디아 요도염은 얼마나 많이 감염될까요?

미국의 경우, 클라미디아는 청소년과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세균성 성병입니다.
미국에서 매년 약 280만건 이상이 새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실제로는 보고되는 것보다 많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클라미디아 요도염은 증상이 없어 감염사실을 모르거나 감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클라미디아 요도염의 원인

클라미디아는 질이나 항문, 구강을 통한 성교로 전염이 됩니다.
아기를 날 때 산도를 통하여 신생아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나 젊은 여성에서는 자궁경부가 충분히 성숙되지 않아 감염의 위험이 높습니다.

클라미디아 요도염의 증상

여성의 3/4과 1/2의 남성에서는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클라미디아에 감염이 되면 약 7일내지 21일 후에 증상이 발생합니다. 여성에서는 자궁경부와 요도에 감염이 되어 질분비물의 증가나 소변시 통증을 일으키고 자궁이나 나팔관으로 감염된 경우에 일부에서는 증상이 없을수도 있고 복통, 질 출혈, 허리통증, 발열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남성에서는 소변시 통증이나 가려움, 요도에서의 분비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의 증상은 임질과 비슷하여 종종 서로 혼동되기도 합니다.

클라미디아 요도염의 진단

가장 정확하고 일반적인 검사는 유전자(DNA-PCR) 검사입니다. 유전자 증폭법(PCR검사)은 검체에서 발견되는 DNA를 알려진 클라미디아 세균의 DNA와 비교하여 감염여부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소변이나 요도 또는 질 분비물을 이용하여 검사하며 여러 가지 균에 대해 검사할 수도 있으며 매우 정확한 검사방법입니다.

본원에서는 원스탑 퀵 검사로 유전자(DNA-PCR) 검사의
결과를 신속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요도염의 치료

클라미디아에는 독시싸이클린(Doxycycline)이나 아지쓰로마이신(Azithromycin)을 주로 사용합니다.
임질과 클라미디아의 증상이 비슷하고 대개 같이 감염이 되므로 임질이 있으면 클라미디아에 대한 치료도 같이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배우자도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치료후에 다시 감염이 되기 쉽습니다.

클라미디아 감염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성관계를 갖지 않거나 감염되지 않은 한 사람의 파트너와만 성관계를 갖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콘돔을 성기의 삽입 전부터 성교가 끝이 날 때까지 착용함으로써 감염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가 임산부와 아기에 미치는 영향은?

임산부가 감염이 될 경우 조산을 유발할 수 있으며, 출산시 아기에게 전염되면 눈이나 폐에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를 치료하지 않을경우?

클라미디아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생식기에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성은 치료하지 않을 경우 약 40% 가까이 자궁이나 나팔관으로 퍼져 골반염이 될 수 있습니다. 골반염은 불임이나 만성골반통, 자궁외 임신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이즈 바이러스에 노출된 경우 감염 위험이 5배까지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성생활을 하는 여성의경우 1년에 2회 이상의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남성의 경우 부고환염이나 전립선염, 관절에 염증(라이터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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